2월 7일 월요일을 시작으로 3주동안 인테리어 공사가 시작됐다.
첫날, 둘째날은 철거 일정으로 이틀동안 철거가 필요한 곳은 시원하게 뜯겨나갔다.
공사 중에도 얼마든지 추가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는 건 미리 알고 있었지만... 공사 첫날부터 추가비용이 38만원 발생했다.
다행히(?) 합당하고 납득 가능한 사유였음에도 불구하고 눈물이 조금 난다. ㅎ
2월 7일 오전 10시
13년 된 합판들과 싱크대가 작살나는 중....
2월 8일 오후 4시
벽과 마루가 철거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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