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방문 웨딩홀 계약할 때 시식은 전화로 미리 날짜 예약을 해야 하며 최대 6명까지 이용가능하다고 했다. 원래는 양가 부모님 모시고 가려했으나 우리 부모님이 코로나 걸리셔서 시댁만 모시고 갔다. ㅠㅠ 웨딩홀에 전화해서 언제 시식하겠다고 말하면 그날 첫 예식이 있는 시간으로 예약을 잡아준다. 우리는 10월 23일 시식하겠다고 했더니 그날 첫 예식이 11시니까 10시 반까지 예약실로 와달라고 했다. A동 1층 예약실 도착하면 2층 연회장에 우리 이름이 적힌 테이블로 안내해주신다. 시식 후기 결론부터 얘기하면, 음식의 가지 수와 맛은 대만족!! 다만 초코 디저트가 적은 것은 아쉬웠다. (초코 성애자 ㅠ) 솔직히 여기 웨딩홀의 유일한 단점이 연회장이 구내식당이라는 점인데, 그게 무슨 상관이냐 싶을 정도로 음식..